보건복지부는 19일 국민연금에 대한 문의가 폭주함에 따라 특수전화인 「핫라인 1355」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이 전화는 4월 서울지역 시험개통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적으로 설치되며 서울 등 연금공단 본부와 지부·출장소등이 있는 37개 지역에서는 국번 없이 1355만 누르면 된다. 그러나 경기 용인시 등 일부 시·군은 지역번호를 함께 눌러야 한다. 연금가입자나 수급자는 자신의 연금납입액이나 급여액, 반환일시금 등에 대해 이 전화로 문의하면 자동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김상우 기자>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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