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증권갖기 저축운동」을 주최한 한국일보사, 서울경제신문사 임직원들을 대표해 박병윤 한국일보 사장, 김영렬 서울경제 사장이 19일 한일은행 수송동지점에서 「경제살리기 증권갖기 저축통장」을 개설했다. 이 저축운동은 「금모으기 운동」에 이어 펼쳐지는 경제살리기 범국민운동으로 국민들의 저축심을 높이고 모인 자금으로 기업들이 발행하는 채권과 주식을 매입, 증권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또 이 운동을 통해 기업들은 양질의 저리 자금을 조달 받아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지난 18일 운동본부 현판식과 함께 시작된 이 운동에 동참하려는 국민은 한일은행과 국민투신 각 영업점에서 「경제살리기 증권저축 통장」을 개설하면 된다.
가입금액의 상한은 없으나 업무편의상 최초입금액은 10만원이상이며 이후 부터는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문의전화:(02)37707080∼9<최상길 기자>최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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