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 서울경제신문사가 공동주관하는 「경제살리기 증권갖기 저축운동」이 본부 현판식과 함께 본격 시작됐다. 경제살리기 증권갖기 저축운동본부는 18일 상오 11시 한국일보사 본관에서 운동본부 고문인 남덕우 전 총리, 공동본부장대표인 박병윤 한국일보 사장, 공동운동본부장인 김영렬 서울경제 사장과 이관우 한일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증권갖기 저축운동은 근검절약을 통한 저축정신을 고취시키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에 증권시장을 통해 양질의 자금을 공급, 우리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한 범국민운동이다.
이 운동에 참여하려면 한일은행과 국민투신 영업점을 찾아 「경제살리기 증권갖기 통장」을 개설하면 된다.<김동영 기자>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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