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종호 정재문 현경대 박세직 의원은 16일 하오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정부의 김종필 총리 임명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관련기사 3면> 이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당내의 일부 곱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 국제통화기금(IMF) 국난 극복에 매진중인 국민에게 협조하고 정국과 민심의 안정 위에서 새정부가 출범할 수 있도록 총리임명 동의안에 동의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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