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문대도 미등록사태/1차 평균 60%에 그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문대도 미등록사태/1차 평균 60%에 그쳐

입력
1998.02.17 00:00
0 0

 전국 158개 전문대가 12∼14일 3일간 98학년도 합격자 1차등록을 한 결과, 중복합격에 따른 합격자 이탈로 무더기 미등록사태를 빚었다. 16일 교육부가 130개 전문대 등록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등록률이 작년도의 63%보다 낮은 60%에 머물렀다. 학교별 등록률은 인하공전 71%, 연암공전 69%, 유한전문 62%, 명지전문 55% 등으로 대부분 50∼70%의 저조한 등록률을 보였으며, 성덕전문 21%, 영월공전 29% 등 50%를 밑도는 곳도 14개대나 됐다. 반면 철도전문 90%, 국립간호전문 95% 등 취업이 보장되는 주요 전문대의 등록률은 높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