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년도 대학입시 1차 추가합격자 등록에 이어 14일 마감된 2차 등록에서도 미등록과 등록포기가 속출했다. 서울대는 154명의 추가등록대상중 51명이 등록을 포기하고 45명이 등록을 취소해 96명의 결원이 발생했다. 서울대는 19일 최종 추가합격자를 발표한 뒤 미등록 결원은 충원하지 않기로 했다. 연세대는 예비합격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추가합격 사실을 통보, 지속적으로 결원을 채워 나가기로 했고 15일 3차 추가합격자를 발표한 고려대는 16, 17일 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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