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DPA=연합】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의 동칼리만탄주에서 적어도 300건의 삼림화재가 발생했다고 자카르타의 수아라 펨바루안지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당국이 위성사진 판독결과 열대다우림의 1,000㏊이상이 화염에 휩싸이는등 지난해 산불사태의 재판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진화작업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칼리만탄 수마트라 자바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 동남아 대부분 지역이 심각한 연무사태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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