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이 경험 토대로 쓴 20세기 지도자평 20세기의 인물 윈스턴 처칠, 신비롭고도 강한 리더십을 겸비했던 샤를 드골, 오늘의 일본을 가능케 했던 더글라스 맥아더와 요시다 시게루(길전무)….
미국의 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쓴 동시대 인물론 「21세기를 움직인 지도자들」이 박정기 한덕생명보험 회장 번역으로 나왔다.
무엇이 그들을 위대하게 만들었는가? 닉슨의 답은 이렇다. 무엇보다 인간적으로 비범해야 한다. 다음 위대한 국가가 있어야 한다. 셋째 위대한 계기와 맞아 떨어져야 한다. 현대판 영웅사관이다.
독일의 아데나워, 소련의 흐루시초프를 거쳐 중국의 저우언라이(주은래)에서 끝을 맺는다. 을지서적 발행, 1만3,000원.<장병욱 기자>장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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