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가격이 이번 주말부터 20∼66.7% 인상된다. 빙과업계 선두인 롯데제과는 다음주초부터 더블비안코와 월드콘 등 콘제품을 500원에서 700원(40%인상)으로, 스크류바와 메카톤바 등 바제품을 300원에서 500원(66.7%)으로, 군옥수수와 군고구마 등 모나카류 아이스크림을 500원에서 600원(20%)으로 각각 올릴 계획이다.
해태제과도 부라보콘을 500원에서 700원(40%), 쌕쌕크런치를 300원에서 400원(33.3%), 바밤바를 300원에서 500원(66.7%) 등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롯데삼강은 업체 중 가장 빠른 이번 주말 가정용 아이스크림 구구크러스터를 2,000원에서 2,500원(25%)으로, 다음주에는 구구콘을 500원에서 700원(40%)으로 각각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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