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회장 선거 4명 입후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9일　차기　중앙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당초　예상대로　박상희 현 회장,　유희윤 제지조합　이사장,　이국노 플라스틱조합　이사장,　이교은 전 아스콘조합　이사장　등　4명이　입후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중앙회는　19일　합동연설회를　개최한후　2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협동조합　이사장,　연합회　회장　등　171명의　선거인이　모인　가운데　중앙회장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