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반평론가협 선정 한국음반평론가협회(회장 양태조)는 지난해 국내 발매된 클래식음반 가운데 최고 음반(대상)으로 보로딘트리오의 훔멜 피아노 3중주 1·5·7번(샨도스)을 선정했다.
2회째를 맞은 한국음반평론가상의 나머지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지휘·연주자, 음반사)
△교향곡=말러 교향곡 5번(불레즈 지휘 빈 필, 도이체그라모폰) △협주곡=모차르트 플루트협주곡 에마뉘엘 파후드(아바도 지휘 베를린 필, EMI) △관현악곡=엘가 수수께끼변주곡 외(솔티 지휘 빈 필,데카) △실내악=하이든 마지막 3개의 현악4중주(아르키부델리, 소니) △기악곡=헨델·스카를라티 건반음악(머레이 페라이어, 소니) △성악=모차르트 레퀴엠(필립 에르베그 지휘 샹젤리제 오케스트라·합창단, 아르모니아 문디 프랑스) △오페라=푸치니 제비(알라냐·게오르규·런던심포니 등, EMI) △고음악=몬테베르디 마드리갈 8집(알렉산드르니,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오푸스111 △역사적 음반(희귀녹음)=베토벤 바이올린협주곡(메뉴힌, 푸르트벵글러 지휘 루체른축제 실황, 테스타멘트) △녹음=말러 교향곡5번(불레즈 지휘 빈 필, 도이체 그라모폰) △특별상(최다판매 및 기획)=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와 소나타(요한나 마르치, 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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