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청문평가방식이 변경된 과정을 밝혀내기 위해 당시 선정위원 7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기로 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감사원은 선정위원이었던 당시 양승택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이천표 서울대 교수 박한규 연세대 교수 김재균 과기원 교수 방석현 통신개발연구원장 김용 공정거래위상임위원 김광식 중소기업청국장 등을 상대로 서면조사 또는 방문조사를 벌일 방침이다.<이영섭 기자>이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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