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8년 추가경정예산을 당초보다 1조6천9백85억원 삭감한 73조7천6백51억원으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올해 예산증가율은 당초 5.7%에서 3.3%로 낮아지면서 73년이후 25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조세부담률은 21.4%에서 21.3%로 감소, 1인당 조세부담액이 2백17만원에서 2백7만원으로 10만원이 줄어들게 됐다.<관련기사 9면>관련기사 9면>
정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추경예산안을 확정,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김경철 기자>김경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