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정욱사장이 5일 일본에서 열린 「정보통신기반 정비추진 국제회의」에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참석했다. 서사장은 화상강연을 통해 국가간에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주고받을 수있는 「IMT2000」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이동컴퓨팅 네트워크이용을 제안했다. 세계정보산업의 동향분석및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 일 150여개 정보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네트워크 세계로의 이동」이란 주제로 화상강연및 토론을 가졌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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