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작년 사범대수석 지난해 언니가 서울대 사범대 수석을 차지한데 이어 한살 아래 동생이 올해 서울대 졸업생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4일 서울대에 따르면 인문대 불문학과 김지현(23·여)씨는 4.3점만점에 평점 4.24점을 얻어 수석의 영예를 안았는데 언니 지영(24)씨는 지난해 사범대(영어교육과)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김윤호(56)씨의 2녀중 둘째인 김씨는 중세불문학을 연구하기 위해 서울대 대학원 불문학과에 진학했다.<윤순환 기자>윤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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