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건설업체 등 기업들의 유휴 부동산 매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기업보유토지 2차 매입에 28개 업체에서 174만평, 5,000억원 규모를 신청했다. 이번 신청접수 결과에 따르면 ▲매입 1순위 토지공사 매각 공동주택지는 2건(9,000평·124억원 규모) ▲2순위 공영개발사업 시행주체가 매각한 공동주택 건설용지는 신청업체가 없었고 ▲3순위 주택건설업체 취득 토지는 24건(113만만2,000평·3,703억원 규모) ▲4순위 기타기업의 보유토지에는 19건(59만9,000평·3,073억원 규모)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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