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도쿄(동경)증시는 일본의 금융부문 규제완화의 후속조처로 1부와 2부의 통합을 고려하고 있다고 지지(시사)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증시간의 국제경쟁이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쿄증시는 1, 2부를 통합하고 신규상장 희망업체의 상장요건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 오사카(대판) 나고야(명고옥)에 있는 일본 증시에서는 상장 회사들이 발행주식과 주주의 수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이 통신은 증시를 1, 2부로 나누는 것은 주요 1부 기업들이 도산함으로써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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