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법무장관 이봉성씨가 2일 상오 10시 삼성서울병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45년 대전지검 검사로 법조계에 몸담은 이씨는 71년 검찰총장, 73년 법무장관을 역임한뒤 87년부터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를 맡아왔다. 유족은 택근(상업은행 신용관리(주) 상무) 호근(제일은행 상임이사) 성근(동아대 교수)씨 등 3남1녀와 사위인 최환(대전 고검장)씨. 발인 4일 상오 7시. 장지 충북 옥천군 청산면 선영. (02)34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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