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 국가대표 차범근 감독의 인터넷홈페이지가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자사 모델로 활약하며 98프랑스 월드컵 16강 진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차감독의 축구인생을 담은 「차붐」(www.sec.co.kr/∼chaboom)홈페이지를 제작, 3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차붐홈페이지는 차감독의 선수시절부터 현재까지를 모은 「다큐멘터리」를 비롯, 「월드컵소식」 「축구교실」 「응원석」 「퀴즈 이벤트」 등 5개의 기본메뉴와 응답 즉시 실시간으로 결과를 볼 수 있는 사용자 설문코너로 구성돼 있다. 응원석내의 「Q&A」코너에서는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차감독이 직접 답변해준다.<전국제 기자>전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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