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고PC 재조립 폭리/값싼 중국산 갈아끼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고PC 재조립 폭리/값싼 중국산 갈아끼워

입력
1998.01.31 00:00
0 0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30일 중고 PC를 구입한뒤 값싼 중국산 부품 등으로 재조립, 유명메이커 정품으로 속여 팔아온 서모(51·서울 양천구 목6동)씨에 대해 사기및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23)씨 등 조립기술자 3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97년 1월부터 올 1월말까지 486 컴퓨터 중고품 등을 대량 매입, 중국산 부품으로 재조립한 뒤 케이스에 586 팬티엄 마크를 붙여 유명메이커 정품으로 속여 2백20만원에 파는 등 지금까지 1억2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