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 수능 11월4일 실시”/교육부 잠정결정… 작년보다 앞당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 수능 11월4일 실시”/교육부 잠정결정… 작년보다 앞당겨

입력
1998.01.26 00:00
0 0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15일 당겨진 11월4일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교육부는 25일 98학년도 대입일정이 촉박해 수험생과 대학의 불편이 컸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11월19일(수요일) 치렀던 수능시험을 보름 앞당긴 11월4일(수요일)실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수능시험 성적은 한달후인 12월4일(금요일)까지 통보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신중하고 여유있는 진로선택이 가능해지고 대학도 다양한 전형방법으로 학생을 뽑을 수 있게 된다.

수능성적 발표이후 이뤄졌던 특차모집 원서접수를 수능시험 실시 직후로 앞당기는 등 접수와 전형, 발표 등의 일정을 한달여간으로 크게 늘리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또 전년도에 5일씩 치르던 정시모집의 「가」 「나」 「다」 「라」군별 전형일을 7일씩으로 늘려 각 대학이 다단계전형을 많이 도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충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