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융자패키지 등장「고금리시대에 건물 신·증축을 위한 알짜배기 건축비 융자혜택을 잡아라」
최근 몰아닥친 불황속에서 한 중견건설업체가 주택을 신·증축하는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연 이율 12%,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건축비의 60%를 융자해 주는 「IMF 시대 건축비 융자 패키지」를 내놓았다.
주택건설 및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홍예주택건설은 은행과 할부금융사 등의 대출 상환이율이 20%를 웃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건물 신·증축을 계획하고 있는 건축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금리와 중장기 분활상환조건 등의 「건축비 융자패키지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융자 패키지는 공사수주 감소와 하청업체들의 연쇄 부도를 막기 위한 「건축비 세일행사」. 회사측은 『건물 신축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는 당장 건축비의 40%만 부담하고 60%는 연리 12%로 3년 분할 상환하면 된다』며 『융자의 조달방법으로 건축에 소요되는 자본의 일부를 하청업체가 함께 부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공사비를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공사대금의 15%까지 할인해 줄 방침이다. (02)956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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