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자금시장에서는 장단기금리가 모두 안정세를 유지했다. 회사채수익률은 당일 발행물량이 전무, 거래자체가 형성되지 않아 전날과 비슷한 연 22%를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다음주에도 대부분의 채권딜러들이 설날연휴에 따라 시장에 참가하지 않는데다 발행물량도 많지 않아 수익률의 등락이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콜금리와 기업어음(CP)수익률도 안정세를 보였다. 이틀짜리 콜금리는 2금융권으로의 자금흐름이 대체로 원활, 전날과 같은 연 26% 안팎에서 안정됐다. CP수익률도 전날과 같은 연 2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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