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 러시아와 벨로루시군이 8월15일부터 6일간으로 예정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제 훈련에 처음으로 참여한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20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98년 세계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우크라이나의 리보프 부근 야로프지역에서 치러질 이번 훈련에는 NATO 회원국 일부와 발트해 연안국 불가리아 그루지야 몰도바 루마니아 러시아 벨로루시가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군 대표가 공동으로 주도하며 150명 규모의 통합 사령부가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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