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계의 큰손인 조지 소로스 퀀텀펀드 회장이 파견한 투자조사팀이 15일 방한했다.아르미니오 프라가 전 브라질 중앙은행 부총재를 단장으로 퀀텀펀드의 로드니 존스 홍콩 총책임자, 코위츠 시장조사 국장 등 3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1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투자여건을 조사하고 정부 및 경제계 인사들과 만나 투자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히 16일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을 이회장의 개인영빈관인 승지원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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