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특약】 일본의 하타 쓰토무(우전자)와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두 전직 총리가 14일 자신들이 이끌고 있는 「태양당」과 「프럼 파이브」두당과 「국민의 소리당」을 합쳐 새로운 야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두 전직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달 23일 통합 창당대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새로운 당의 당명은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개 정당이 합당하게 되면 중의원 30석(총의석 500석)과 참의원 9석(총의석 252석)을 가진 강력한 야당으로 부상하게된다.
이들은 성명에서 『새로운 정당을 결성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 정치체계를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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