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종합건설은 5일 국제통화기금(IMF)체제에 적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원감축과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 7본부를 3실2본부로 축소하는 한편 임원 30%, 부장급 이하 직원 23%를 감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성종건은 또 박종득 부사장을 지역총괄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인사도 실시했다.<전보> ▲건설본부장 정영진 ▲수주담당〃 문상식 ▲경영지원〃 이형근 ▲감사〃 박종구 ▲수지동성2차 현장소장 장종순 ▲관리담당이사 권중근 ▲건축〃 우창규 ▲영남지사장 김정주 <승진> ▲사업본부장 박성태 ▲기술연구소장 김용태 ▲토목담당 이사대우 박주택 승진>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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