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동양카드 등 대그룹계열 카드회사들이 그룹내 할부금융사와 합병해 종합여신전문금융회사로 새출발했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LG카드는 1일자로 LG할부금융과 합병, 신용카드업무는 물론 할부금융 리스 일반대출 어음할인 팩토링 등 종합여신업무를 취급할 수 있게 됐다.동양카드도 1일자로 동양할부금융을 흡수 합병, 종합여신업무를 본격 취급하기 시작했다. 동양카드는 신용카드업과 할부금융업등 금융리스크 부담이 적은 소비자금융전문 여신기관으로 특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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