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 편집국장 임창수씨가 2일 하오 6시50분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일본대 예술과 본과를 졸업한 임씨는 49년 언론에 투신, 조선일보 편집부장 등을 거쳐 55년부터 3년여동안 한국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유족은 장남 재성(50·KIST 경영기획실장) 차남 재홍(40·개인사업)씨 등 2남2녀. 발인 5일 상오 7시, 장지 충남 연기군 동면 용호리 선영. 연락처 (02)6534099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