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신년인사”/낮부터 수은주 “뚝” 내일 서울 영하 7도

한동안 포근했던 날씨가 주말부터 추워져 5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닥치겠다.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3일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4일에는 서울 영하7도 등 부산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5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서울 등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1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가 6일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