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송대수 특파원】 중국은 29일 새로운 국가 및 정부의 최고위 지도자들을 선출하거나 인준할 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차 회의를 내년 3월5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약 1주일간 열릴 9기 전인대 1차회의는 또 새로운 상무위원장단, 국가주석 및 부주석을 선출하는 한편 국무원 정·부총리, 국무위원, 국무원 각부 부장, 최고인민법원장, 최고인민검찰원장의 인선을 인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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