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28일 최근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감안해 정훈보 부회장 등 전체 임원의 25%에 해당하는 8명을 퇴임시키고 임원승진도 동결했다고 밝혔다. 풍산은 또 임원들이 이번 연말 상여금을 포함해 내년까지 상여금 300%를 자진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풍산산업의 경우 주영렬 사장이 퇴임하고 곽무석 풍산금속상사 사장이 이를 겸임키로 했다. <부사장전보> ▲본사 제2영업 김상준 <전무전보> ▲안강공장 공장장 이규홍 <상무전보> ▲본사 제2영업본부 이우영 상무전보> 전무전보> 부사장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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