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철훈 특파원】 귀화한 재일교포 2세 실업인 손정의(40)씨가 설립, 경영하고 있는 일본의 소프트뱅크사가 내년 1월16일 도쿄(동경)증권거래소의 제1부시장에 상장된다.도쿄증권거래소는 26일 컴퓨터 소프트웨어 도매업체인 소프트뱅크의 상장을 대장성에 신청했다.
96년 7월 장외시장에 공개됐던 소프트뱅크사가 상장될 경우 도쿄증시에서 제2부 시장을 거치지않고 장외시장에서 직접 제1부 시장에 상장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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