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2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국민회의 이종찬 부총재를 임명했다. 24명의 인수위원으로는 국민회의측에서 이해찬 조찬형 임복진 박정훈 박찬주 추미애 김한길 의원, 김덕규 김정길 박지원 전 의원과 최명헌 전 노동부장관, 신건 전 법무차관이 임명됐다.<관련기사 4면> 자민련측에서는 김현욱 함석재 이동복 이양희 김종학 정우택 이건개 지대섭 한호선 의원과 조부영 최재욱 전 의원, 유효일 전 육군대학총장이 선임됐다. 관련기사>
인수위는 산하에 정무, 통일·외교·안보, 경제 1·2, 사회·문화등 5∼6개 의 분과위를 두며 26일 서울 삼청동 교육행정연수원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정권 인수절차에 본격 착수한다.<신효섭 기자>신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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