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24일 「김대중 X파일」과 「한길소식」 등 간행물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국민회의가 고발한 인사이드월드 편집인 손충무씨와 한길소식 발행인 함윤식씨에 대해 출국금지조치했다.한편 서울지법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등 5개 시민단체가 한국논단 발행인 이도형씨에 대해 명예훼손혐의로 낸 가압류신청을 받아들여 보상신청액 10억원중 1억5천만원에 대해 가압류를 명한다고 판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