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크리스토발(멕시코)AFP AP=연합】 멕시코 친정부 준군사대원들이 23일(한국시간) 남부 치아파스주에서 토착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적어도 45명이 살해되고 상당수가 부상했다고 한 적십자 관계자가 말했다.산 크리스토발 주교관구의 곤살로 이투아르테 대변인 등 목격자들은 친정부 준군사조직인 프리스타스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23일 상오 4시께 세날로 마을 등지로 몰려와 트소트실 토착민들을 향해 무려 5시간동안 발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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