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회사채금리 하오들어 29%로 급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회사채금리 하오들어 29%로 급락

입력
1997.12.25 00:00
0 0

24일 자금시장에서는 회사채수익률이 전날보다 2%포인트 이상 내린 연 29%선에서 마감됐다. 이날 회사채수익률은 상오까지는 연 31%를 유지, 고공행진을 했으나 기업들의 발행포기가 속출하면서 하오들어 29%로 급락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기업들이 연 30%가 넘는 금리를 부담하고 자금을 조달할 경우 타산이 맞지않는다고 판단, 이미 발행을 신청한 것도 포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외환시장의 원·달러환율은 상오한때 달러당 1,600원까지 하락했지만 하오들어 반등, 1,830원대에서 마감됐다. 시장관계자들은 『IMF와 IBRD의 자금지원으로 시장이 안정될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