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3백75·자연 3백67점 예상/특차 고대 법학 3백70·연세 의예 3백72점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상위권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수능 최저점은 인문계 3백75∼3백76점, 자연계 3백67∼3백69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대성학원에 따르면 서울대 상위권 학과의 지원가능 최저점은 인문계 법학 3백80점, 영문 3백79점, 외교 3백76점이고 자연계 의예 3백77점, 건축 3백76점, 산업공 3백69점으로 분석됐다.
연세·고려대의 상위권은 인문계 3백53점, 자연계 3백52점이고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서울 중상위 대학의 상위권과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 지방 국립대의 상위권, 연·고대 하위권은 인문계 3백30점, 자연계 3백28점이다. 건국대 광운대 세종대 등 서울의 중위권 대학은 인문계 3백8점 자연계 3백10점, 서울소재 대학은 인문계 2백77점 자연계 2백73점, 4년제 대학은 인문계 2백24점 자연계 2백25점이다.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서울대 상위권을 인문계 3백75점 자연계 3백67점, 연·고대 상위권을 인문계 3백54점 자연계 3백52점, 서울소재 중위권대학을 인문계 2백96점 자연계 2백99점으로 전망했다. 서울소재 대학은 인문계 2백85점 자연계 2백81점, 4년제 대학은 인문계 2백10점 자연계 2백7점이다.
종로학원이 예상한 지원가능 최저점은 인문계에서 서울대 법학 3백82점, 고려대 법학 연세대 상경 3백67점, 서강대 경제 3백46점이고 자연계에서 서울대 의예 3백81점, 연세대 의예 3백74점, 고려대 의예 3백68점이다.
한편 사설입시기관들은 특차모집 지원가능선을 인문계의 경우 고려대 법학 3백70∼3백72점, 연세대 상경 3백65∼3백66점, 서강대 사회·신방·정외 3백52∼3백56점으로 예상했고 자연계는 연세 의예 3백72∼3백75점, 경희대 한의예 3백70∼3백72점, 포항공대 전자전기공 3백68∼3백70점으로 내다봤다.<이은호·최윤필 기자>이은호·최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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