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가운데 건조된지 21년이 넘은 낡은 배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18일 한국원양어업협회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전체 원양어선 607척 가운데 290척이 21년이 넘었고 16년이상 20년된 배는 109척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건조 5년 이하의 새 배는 2척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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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절반 건조 21년 넘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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