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UPI=연합】 인도네시아 육군의 위란토 대장은 17일 『군부는 현재의 금융위기로 인한 잠재적 사회불안에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위란토 대장은 또 내년 3월 실시될 국민협의회(MPR)에 의한 대통령 선거 과정도 군부가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란토 대장은 대통령 선출기관인 MPR위원을 겸하고 있다.
그는 군부는 향후 인도네시아에 어떤 사태가 발생할 지 분석해 왔으며 어떤 가능성도 제압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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