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AFP=연합】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금융부문 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7개 국영은행에 대한 통폐합을 추진, 3개 은행으로 통합하는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미디어 인도네시아지가 8일 익명의 은행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7개 국영은행 가운데 반크 부미 다야(BBD), 반크 다강 네가(BDN), 반크 엑스포르 임포르(BANK Exim) 등 3곳은 남겨두고 반크 네가라인도네시아 등 3곳은 독립된 상설 금융기관으로 업무를 유지토록 했다. 1일에는 파산 상태에 있는 16개 시중은행을 폐쇄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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