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AP=연합】 한 생물학자를 중심으로 한 인간복제 연구팀이 미국에서 구성됐다고 밀워키 저널 센티널지가 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시카고에서 인간복제를 연구하고 있는 생물학자 리처드 시드 박사가 산부인과 전문의, 심리학자, 법률가 등 8명으로 인간복제 연구팀을 만들었으며 복제를 원하는 사람들을 이미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시드 박사는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부부들을 위한 상업적 벤처사업으로서의 인간복제 방법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인간복제는 일부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쉬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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