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AFP DPA=연합】 회교회의기구(OIC)는 7일 각료회담에서 중동지역서 이스라엘과의 충돌 가능성에 대비, 가까운 장래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사한 회교 군사동맹을 결성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다.9, 10일 개최되는 정상회담에 앞서 회의를 가진 OIC 외무장관들은 또 중동 평화를 위협하는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포함, 142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들은 이와함께 터키와 이스라엘간 군사협력 관계가 지역안보에 위해요인이 된다고 지적, 터키측에 관계 재고를 요청했다고 파루크 샤라 시리아 외무장관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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