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자 난정 남광우 박사가 6일 상오 11시20분 삼성서울병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관련기사 19면> 경기 광주 출신으로 50년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한 남박사는 경북·중앙대 교수와 인하대 명예교수를 역임했으며, 88년부터 한국어문교육연구회장으로 국어학 발전에 헌신했다. 유족은 부인 이종은(73)씨와 3남4녀. 발인 8일 상오 8시, 장지 강원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공원묘원. 연락처 (02)3410―0945∼6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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