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6일 입법활동비중 인상분 55만원을 반납하고 세비의 20%를 삭감하겠다고 발표하자 국민회의도 입법활동비를 종전대로 삭감하겠다고 밝혔다.맹형규 한나라당 선대위대변인은 이날 『선대위 기획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론을 모았으며 3당총무회담을 통해 다른 당의 동참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국민회의 박상천 원내총무는 『8일 3당 총무회담을 열고 입법활동비를 종전대로 삭감하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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