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일본 스미토모(주우)은행은 구조조정 계획의 하나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산하 은행과 미국내 지점의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5일 발표했다. 일본 10대 시중은행의 하나인 스미토모은행은 이날 세계적 은행이 되기 위해 다양한 수익성 및 경쟁력 향상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스미토모은행이 85%의 지분을 보유한 캘리포니아 스미토모은행은 52년 설립돼 캘리포니아주에 47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자산은 8,200만 달러이다. 스미토모은행은 이밖에도 14개 지점을 미국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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