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당 김충근 대변인은 5일 『서울 동부지구 모지구당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한나라당 행사에 참석해 이회창 총재명의의 만년필과 볼펜을 받았다는 제보를 해왔다』면서 그 물증을 공개했다.이에대해 한나라당 구범회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10월 전당대회때 현재 국민신당에서 일하고 있는 사무처 당직자들의 기획으로 모범당원들에게 부상품으로 만년필과 볼펜을 준 일이 있으며 선관위에서도 이를 통상 당무행위라고 확인한 바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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