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31기 회원들 캠페인 벌여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제31기(회장 피홍대 가야개발회장) 회원들이 금을 수입하는 외화를 줄이기 위해 금붙이 모으기운동을 폈다.
회원들은 5일 하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송년회 대신 「IMF시대의 경제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 뒤 집에서 가져온 금반지 금목걸이 금거북 등 793만여원어치를 모았다.
피회장은 『금을 수입하기 위해 연간 80여억 달러가 든다』며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금을 매각해 달러 낭비를 줄여 나가자』고 말했다.<박일근 기자>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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