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접수마감 사흘 앞으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접수마감 사흘 앞으로

입력
1997.12.03 00:00
0 0

◎저작상 등 3개 부문에 3일 현재 600여종 접수/총상금 1,500만원으로한국일보사가 주관하는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출품도서 접수마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11월8일부터 접수를 시작, 3일 현재 저작상 등 각 부문에 600여종이 접수됐다.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은 60년 「한국출판문화상」으로 출범한 이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출판상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38회를 맞는 올해부터는 이 상을 제정한 백상 장기영 한국일보 창간발행인의 책사랑 정신을 더욱 기리기 위해 한국백상출판문화상으로 명칭을 바꾸고 상금도 대폭 올렸다. 상금이 지급되는 저작상의 경우 종전 인문사회 및 자연과학 등 2개 분야 학술도서 외에 일반시사도서를 추가, 3개 분야로 확대하고 분야별 상금도 종전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올려 총 1,500만원으로 늘렸다.

좋은 책을 발행한 출판사나 대학출판부, 연구기관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출판상은 사전·문고·전집·기획·편집·사료정리·번역·어린이·사진·예술·장정·제작 등의 분야로 나눠 각각 12개사 정도를 선정,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은 96년 11월1일부터 97년 10월31일 사이에 나온 신간도서로 단행본은 각 2권, 전집류는 이 기간에 완간된 1질을 보내면 된다. 접수마감은 5일 하오 7시까지이며 출품도서에는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출품도서」라고 명기해야 한다. 우편접수는 서울 종로구 중학동 14 한국일보 편집국 4층 문화부 한국백상출판문화상 담당자 앞(우편번호 110―792). 문의 (02)738―0775, 724―2319∼2321.<이광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