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선경그룹이 후원한 제7회 전국고교생 대입학력경시대회 시상식이 29일 본사 김성우 고문 (주)SK 조규향 사장을 비롯, 입상자와 가족 교사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12층 강당에서 열렸다.영예의 개인상 대상은 남성고 황성민(인문계)군과 포항고 이상희(자연계)군이 차지, 메달과 2백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인문계 금상의 전성만(광신고)군 등 3명과 자연계 금상의 유종수(부산남일고)군 등 3명은 상장과 1백50만원의 상금을 받는 등 모두 94명의 입상자가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단체상 대상은 익산 남성고가 차지,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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